청년일자리도약장려금 신청 자격 조건 안내

청년일자리도약장려금은 2025년부터 더욱 확대되어 운영되는 정부의 핵심 청년 고용 지원 정책이에요. 기존에는 기업에게만 지원금이 지급되었지만, 이제는 유형Ⅱ를 통해 청년 근로자에게도 직접적인 혜택이 제공된답니다. 특히 제조업, 뿌리산업 등 인력난을 겪는 업종에서는 더 많은 지원을 받을 수 있어요.

 

청년일자리도약장려금 신청 자격 조건 안내


이 제도의 가장 큰 특징은 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청년들을 우선적으로 지원한다는 점이에요. 장기 실업자, 고졸 청년, 자립준비청년 등 사회적 배려가 필요한 청년들이 안정적인 일자리를 찾을 수 있도록 돕고 있답니다. 제가 생각했을 때 이런 정책이야말로 진정한 청년 지원 정책이라고 볼 수 있어요.

💼 기업 신청자격 기본조건

청년일자리도약장려금을 신청하려는 기업은 먼저 우선지원대상기업에 해당해야 해요. 우선지원대상기업이란 제조업 500인 이하, 건설업 300인 이하, 서비스업 100인 이하 등 중소기업을 의미한답니다. 대기업은 아쉽게도 이 사업에 참여할 수 없어요.

 

기본적으로 5인 이상 기업만 참여할 수 있는데, 이는 참여 신청 직전 월부터 이전 1년간 평균 고용보험 피보험자 수가 5인 이상이어야 한다는 뜻이에요. 예를 들어 2025년 3월에 신청한다면, 2024년 3월부터 2025년 2월까지의 평균 피보험자 수를 계산해요. 매월 피보험자 수를 더해서 12로 나누면 되는 간단한 계산이랍니다.

 

업력이 1년 이상인 기업은 추가로 재정 건전성 심사를 받아야 해요. 연 매출액이 평균 피보험자 수에 1,800만원을 곱한 값 이상이어야 한답니다. 만약 평균 피보험자가 10명이라면 연 매출액이 1억 8천만원 이상이어야 하는 거예요. 이는 기업의 지속가능성을 확인하기 위한 최소한의 기준이라고 볼 수 있어요.

 

신생기업이나 스타트업도 걱정하지 마세요! 업력이 1년 미만인 기업은 재정 건전성 심사가 면제되고, 피보험자 수 산정 기간도 설립일부터 신청 직전 월까지로 조정된답니다. 청년 창업기업의 경우 특례 조항을 통해 1인 이상 기업도 참여할 수 있어요.

🏢 5인 미만 기업 특례업종

특례업종 세부내용 참여조건
지식서비스산업 IT, 디자인, 컨설팅 등 1인 이상
문화콘텐츠산업 게임, 영상, 음악 등 1인 이상
청년창업기업 대표자 39세 이하 1인 이상
고용위기지역 정부 지정 지역 1인 이상

 

임금 체불이나 중대 산업재해로 명단이 공개된 기업은 참여할 수 없어요. 고용보험료를 체납한 기업도 마찬가지랍니다. 소비향락업종인 주점업, 무도장 운영업, 도박 관련 업종 등도 제외되니 참고하세요. 정부는 건전한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하기 때문에 이런 제한을 두고 있어요.

 

파견업이나 용역업체도 원칙적으로는 참여가 어려워요. 다만 직접 고용 형태로 청년을 채용한다면 가능한 경우도 있으니, 고용센터에 문의해보는 것을 추천드려요. 국가기관이나 공공기관, 지방자치단체 등도 이 사업의 지원 대상이 아니랍니다.

  

기업이 청년을 채용하기 전에 미리 사업 참여 신청을 하는 것이 원칙이에요. 하지만 먼저 채용했더라도 3개월 이내에 사후 신청이 가능하니 놓치지 마세요! 온라인으로만 신청 가능하며, 고용24 누리집을 통해 간편하게 접수할 수 있답니다. 📋

 

수도권 기업은 기준 피보험자 수의 50%까지, 비수도권 기업은 100%까지 지원받을 수 있어요. 최대 30명까지 지원 가능하니, 대규모 채용을 계획 중인 기업이라면 더욱 유리하답니다. 지역 균형 발전을 위해 비수도권에 더 많은 혜택을 주는 정책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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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년 신청자격 상세안내

청년일자리도약장려금의 청년 자격 기준은 만 15세 이상 34세 이하예요. 군 복무를 마친 남성의 경우 복무 기간만큼 연령을 연장해서 최대 만 39세까지 인정받을 수 있답니다. 이는 병역 의무 이행으로 인한 불이익을 방지하기 위한 조치예요.

 

🔷 연속 6개월 이상 실업상태: 채용일 기준으로 가장 최근 고용보험 상실일로부터 연속 6개월이 경과한 청년이에요. 아르바이트나 단기 일자리도 고용보험에 가입되었다면 실업 기간이 리셋된답니다.

 

🔷 고졸 이하 학력: 대학에 진학하지 않은 청년들을 위한 조건이에요. 고등학교 졸업 예정자도 포함되며, 마지막 학기 교육과정을 마친 3학년 2학기 학생들도 지원 가능해요.

 

🔷 졸업 후 고용보험 12개월 미만: 대학이나 고등학교를 졸업한 후 안정적인 일자리를 찾지 못한 청년들을 위한 조건이에요. 단기 아르바이트 경험만 있는 청년들도 해당된답니다.

 

자립준비청년이나 보호연장청년처럼 특별한 보호가 필요한 청년들도 우선 지원 대상이에요. 북한이탈청년, 청소년복지시설 퇴소 청년 등 사회적 배려가 필요한 청년들이 안정적인 일자리를 찾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있답니다. 이들은 별도의 증빙 서류를 제출해야 해요.

👥 취업애로청년 9가지 조건

조건유형 상세내용 증빙서류
장기실업 6개월 이상 실업 고용보험 이력
저학력 고졸 이하 졸업증명서
경력부족 졸업 후 12개월 미만 졸업증명서
자영업폐업 폐업 후 첫 취업 폐업증명서
취약계층 자립준비청년 등 관련증명서

 

정규직 채용이 필수 조건이에요. 계약직이나 기간제 근로자는 지원 대상이 아니랍니다. 주 30시간 이상 근무해야 하고, 최저임금 이상의 급여를 받아야 해요. 4대 보험 가입은 당연히 필수고요. 이런 조건들은 청년들이 안정적인 일자리를 갖도록 하기 위한 최소한의 기준이에요.

 

외국인은 원칙적으로 지원 대상이 아니에요. 하지만 거주(F-2), 영주(F-5), 결혼이민자(F-6) 비자를 가진 외국인은 예외적으로 지원받을 수 있답니다. 이들은 한국 사회에 정착해서 살아가는 분들이기 때문에 내국인과 동일한 혜택을 받을 수 있어요.

 

고등학교나 대학교에 재학 중인 청년은 지원받을 수 없어요. 다만 방송통신대학, 사이버대학, 야간대학 재학생은 주간 근무가 가능하다면 지원 대상이 될 수 있답니다. 휴학생도 마찬가지로 지원 가능해요. 학업과 일을 병행하는 청년들도 배려하는 정책이에요.

 

사업주의 배우자나 직계 가족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돼요. 이는 가족 기업에서의 편법 지원을 막기 위한 조치랍니다. 다른 정부 부처로부터 인건비 지원을 받는 청년도 중복 지원이 불가능해요. 하지만 두루누리 사업이나 일자리안정자금은 인건비 지원이 아니므로 함께 받을 수 있답니다! 💡

📊 유형Ⅰ vs 유형Ⅱ 비교분석

2025년부터 청년일자리도약장려금이 유형Ⅰ과 유형Ⅱ로 나뉘어 운영되는데, 각각의 특징과 차이점을 정확히 알아야 본인에게 맞는 유형을 선택할 수 있어요. 유형Ⅰ은 취업애로청년을 대상으로 하고, 유형Ⅱ는 빈일자리 업종의 일반 청년을 대상으로 한답니다.

 

유형Ⅰ은 모든 업종의 기업이 참여할 수 있어요. 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청년 9가지 조건 중 하나만 충족하면 되고, 기업은 청년 1명당 연 최대 960만원을 2년간 지원받을 수 있답니다. 월 80만원씩 12개월, 그다음 해에는 절반인 월 40만원씩 12개월을 지원받는 구조예요.

 

유형Ⅱ는 제조업, 조선업, 뿌리산업 등 빈일자리 업종만 참여 가능해요. 대신 청년에게 특별한 조건이 없어서 일반 청년도 지원받을 수 있답니다. 기업은 월 60만원씩 1년간 총 720만원을, 청년은 월 20만원씩 1년간 총 240만원을 받을 수 있어요. 청년에게 직접 지원금이 나간다는 점이 큰 특징이에요!

 

유형Ⅰ과 유형Ⅱ는 동시에 신청할 수 없어요. 기업은 자신의 업종과 채용하려는 청년의 조건을 고려해서 더 유리한 유형을 선택해야 한답니다. 제조업 기업이 취업애로청년을 채용한다면 유형Ⅰ이 더 유리하고, 일반 청년을 채용한다면 유형Ⅱ를 선택하는 것이 좋아요.

💼 유형별 지원금 비교

구분 유형Ⅰ 유형Ⅱ
대상업종 전 업종 빈일자리 10개 업종
청년조건 취업애로청년 일반청년 가능
기업지원금 2년 960만원 1년 720만원
청년지원금 없음 1년 240만원

 

빈일자리 업종은 정부가 지정한 10개 업종으로, 제조업(C제조업), 조선업, 해운업, 뿌리산업, 보건복지업, 수산업, 건설업 일부, 운수업 일부, 환경업, 농업이 포함돼요. 특히 뿌리산업은 주조, 금형, 소성가공, 용접, 표면처리, 열처리 등 6대 공정을 말하는데, 제조업의 기반이 되는 중요한 산업이랍니다.

 

유형Ⅱ의 경우 5인 미만 기업 특례가 없어요. 반드시 5인 이상 우선지원대상기업만 참여할 수 있답니다. 이는 빈일자리 업종의 특성상 어느 정도 규모가 있는 기업에서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하도록 하기 위한 조치예요. 영세 사업장보다는 체계가 잡힌 기업을 우선 지원하는 정책이에요.

 

유형Ⅱ에서 청년이 받는 월 20만원은 근로소득에 포함되지 않아요. 따라서 소득세나 4대 보험료가 부과되지 않는 비과세 혜택을 받을 수 있답니다. 이는 실질적으로 청년의 손에 들어오는 금액을 늘리기 위한 배려예요. 월급과 별도로 추가 수당처럼 받을 수 있어서 청년들에게 인기가 많아요! 😊

 

두 유형 모두 정규직 전환이 전제 조건이에요. 수습 기간이나 인턴 기간을 거쳐도 되지만, 최종적으로는 정규직으로 채용되어야 한답니다. 지원금을 받는 동안 청년이 퇴사하면 지원이 중단되므로, 기업과 청년 모두 신중하게 결정해야 해요. 장기적인 고용 관계를 맺는 것이 서로에게 유리하답니다.

🎯 채용하면 얼마 받을 수 있을까?
청년일자리도약장려금 계산부터 신청까지
💜 청년일자리도약장려금 신청 가이드

📝 신청절차와 필요서류

청년일자리도약장려금 신청은 고용24 누리집에서만 가능해요. 방문 신청이나 우편 신청은 받지 않으니, 반드시 온라인으로 신청해야 한답니다. 공인인증서나 간편인증을 통해 로그인한 후 기업 회원으로 가입하면 신청할 수 있어요.

 

✴️ 사업 참여 신청: 기업이 먼저 사업 참여를 신청해요. 기업 정보, 고용 현황, 재무 상태 등을 입력하고 필요 서류를 첨부한답니다. 신청 후 7일 이내에 승인 여부가 결정돼요.

 

✴️ 청년 채용 및 등록: 승인받은 기업은 청년을 채용하고, 채용 후 1개월 이내에 고용24에 청년 정보를 등록해야 해요. 청년의 자격 요건을 증명하는 서류도 함께 제출한답니다.

 

✴️ 지원금 신청: 매월 또는 분기별로 지원금을 신청할 수 있어요. 임금 지급 내역, 출근부, 4대 보험 납부 확인서 등을 제출하면 심사 후 지원금이 지급된답니다.

 

사후 신청도 가능하지만 제한이 있어요. 청년 채용 후 3개월 이내에만 사후 신청이 가능하고, 채용일로부터 소급해서 지원받을 수는 없답니다. 예를 들어 1월에 채용하고 3월에 신청했다면, 3월부터 지원금을 받을 수 있어요. 가급적 사전 신청을 하는 것이 유리해요!

📄 필요서류 체크리스트

구분 필요서류 비고
기업 사업자등록증 필수
기업 재무제표 1년 이상 기업
청년 신분증, 졸업증명서 필수
청년 취업애로 증빙 해당자만
공통 근로계약서 필수

 

서류 준비할 때 주의할 점이 있어요. 모든 서류는 최근 3개월 이내 발급된 것이어야 하고, 스캔본이나 사진 파일로 제출 가능해요. 파일 크기는 개당 10MB를 넘으면 안 되고, PDF나 JPG 형식을 권장한답니다. 흐릿하거나 일부가 잘린 서류는 반려될 수 있으니 선명하게 스캔해주세요.

 

취업애로청년 증빙 서류는 조건마다 달라요. 장기 실업자는 고용보험 이력 조회로 확인 가능하고, 자립준비청년은 보호종료확인서가 필요해요. 고졸 청년은 졸업증명서나 학력증명서를 제출하면 되고, 자영업 폐업자는 폐업증명서를 준비해야 한답니다. 서류가 미비하면 심사가 지연될 수 있어요.

 

지원금 신청 시에는 매월 임금 지급 내역을 증명해야 해요. 급여명세서, 통장 입금 내역, 원천징수영수증 등을 제출하면 된답니다. 4대 보험 가입 확인서도 필수예요. 이런 서류들은 고용24 시스템과 연계되어 있어서 자동으로 조회되는 경우도 많아요. 편리하죠? 🖥️

 

심사 기간은 보통 7~14일 정도 걸려요. 서류가 미비하거나 추가 확인이 필요한 경우 더 오래 걸릴 수 있답니다. 승인이 나면 문자나 이메일로 알림이 오고, 반려된 경우에는 사유를 확인해서 보완 후 재신청할 수 있어요. 포기하지 말고 끝까지 도전해보세요!

💰 지원금액과 한도

청년일자리도약장려금의 지원 금액은 상당히 매력적이에요. 유형Ⅰ의 경우 기업이 청년 1명당 2년간 최대 960만원을 받을 수 있는데, 첫해에는 월 80만원씩 12개월 동안 총 960만원을, 둘째 해에는 월 40만원씩 12개월 동안 총 480만원을 지원받아요.

 

지원금은 후불제로 지급돼요. 기업이 먼저 청년에게 임금을 지급하고, 그 증빙 서류를 제출하면 심사 후 지원금을 받는 방식이랍니다. 보통 신청 후 2~3주 내에 입금되는데, 월별로 신청할 수도 있고 분기별로 모아서 신청할 수도 있어요. 기업의 자금 사정에 따라 선택하면 된답니다.

 

유형Ⅱ는 기업과 청년이 나눠서 받아요. 기업은 월 60만원씩 1년간 총 720만원을, 청년은 월 20만원씩 1년간 총 240만원을 받을 수 있답니다. 청년이 받는 지원금은 별도의 신청 없이 자동으로 계좌에 입금돼요. 정말 편리하죠? 청년 입장에서는 월급 외에 추가 수입이 생기는 셈이에요!

 

지원 인원 한도가 있어요. 수도권 기업은 기준 피보험자 수의 50%까지, 비수도권 기업은 100%까지 지원받을 수 있답니다. 예를 들어 서울에 있는 20명 규모 기업은 최대 10명까지, 대전에 있는 20명 규모 기업은 최대 20명까지 지원받을 수 있어요. 최대 한도는 30명이에요.

💵 지역별 지원 한도

지역구분 지원비율 최대인원
서울, 경기, 인천 50% 30명
그 외 지역 100% 30명
고용위기지역 100%+α 30명+α

 

정부는 지역 균형 발전을 위해 비수도권에 더 많은 혜택을 주고 있어요. 특히 고용위기지역으로 지정된 곳은 추가 혜택이 있답니다. 예를 들어 군산, 거제, 통영 같은 조선업 위기 지역은 지원 인원과 금액에서 추가 혜택을 받을 수 있어요.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정책적 배려예요.

 

지원금 사용에 제한은 없어요. 기업이 받은 지원금을 꼭 해당 청년의 인건비로만 써야 하는 건 아니랍니다. 다른 직원 채용, 시설 투자, 복지 향상 등에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어요. 다만 청년의 고용을 유지하는 것이 전제 조건이므로, 청년이 퇴사하면 지원이 중단된다는 점을 명심해야 해요.

 

조기 퇴사 시 환수 규정이 있어요. 청년이 6개월 이내에 퇴사하면 받은 지원금을 전액 반환해야 하고, 6개월 이후 1년 이내 퇴사 시에는 일부를 반환해야 한답니다. 단, 청년의 귀책사유가 아닌 경우(질병, 임신, 출산 등)에는 환수하지 않아요. 정당한 사유가 있다면 걱정하지 마세요! 🛡️

 

추가 지원 프로그램과 연계할 수 있어요. 두루누리 사업을 통해 4대 보험료를 지원받을 수 있고, 일자리안정자금도 함께 받을 수 있답니다. 지자체의 청년 고용 지원 사업과도 중복 수혜가 가능한 경우가 많아요. 여러 지원 제도를 잘 활용하면 기업의 부담을 크게 줄일 수 있어요.

⚠️ 지원제외 대상

청년일자리도약장려금은 모든 기업과 청년에게 열려 있는 제도가 아니에요. 건전한 일자리 창출과 공정한 지원을 위해 여러 제한 사항이 있답니다. 이런 제한 사항을 미리 확인하지 않으면 신청했다가 반려될 수 있으니 꼼꼼히 체크해야 해요.

 

🔶 소비향락업종: 주점업, 무도장, 도박장 등 사행성 업종은 참여할 수 없어요. 정부 지원금이 건전하지 못한 업종에 사용되는 것을 막기 위한 조치랍니다. 단란주점, 노래방, 게임장 등도 제외 대상이에요.

 

🔶 임금체불 기업: 최근 3년 이내 임금 체불로 명단이 공개된 기업은 참여할 수 없어요. 근로자의 기본권을 침해한 기업에게는 정부 지원을 하지 않는다는 원칙이랍니다. 체불 임금을 모두 청산해도 3년간은 참여가 제한돼요.

 

🔶 중대재해 발생 기업: 중대 산업재해로 명단이 공표된 기업도 제외돼요. 안전을 소홀히 한 기업은 정부 지원을 받을 자격이 없다는 판단이에요. 사망사고나 3명 이상 부상사고가 발생한 기업이 여기에 해당한답니다.

 

고용보험료를 체납한 기업도 지원받을 수 없어요. 당연한 의무를 다하지 않은 기업에게 혜택을 줄 수는 없겠죠? 다만 분납 계획을 세우고 성실히 이행 중이라면 예외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경우도 있답니다. 관할 고용센터에 문의해보세요.

🚫 청년 제외 대상

제외대상 상세내용 예외사항
가족관계 배우자, 직계존비속 없음
재학생 고교, 대학 재학 야간대, 방통대 가능
외국인 대부분 비자 F-2, F-5, F-6 가능
중복수혜 타 인건비 지원 두루누리 가능

 

대기업과 공공기관도 참여할 수 없어요. 이 제도는 중소기업의 인력난 해소와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한 것이기 때문에, 자금력이 충분한 대기업은 제외된답니다. 공기업, 준정부기관, 지방공기업 등도 마찬가지예요. 민간 중소기업만을 위한 제도라고 보면 돼요.

 

파견업이나 용역업도 원칙적으로 제외돼요. 간접 고용 형태는 지원 대상이 아니랍니다. 청년을 직접 고용해서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하는 기업만 지원받을 수 있어요. 다만 파견업체가 자체 직원을 채용하는 경우에는 가능할 수도 있으니 확인이 필요해요.

 

비영리법인도 조건부로 참여 가능해요. 사회복지법인, 의료법인, 학교법인 등은 수익사업을 하고 있다면 참여할 수 있답니다. 종교법인이나 정치단체는 제외되고, 협동조합이나 사회적기업은 참여 가능해요. 비영리라고 해서 무조건 안 되는 건 아니에요! 💡

 

부정수급 이력이 있는 기업도 제재를 받아요. 과거에 정부 지원금을 부정하게 수급한 이력이 있다면 일정 기간 참여가 제한된답니다. 허위 서류 제출, 편법 운영 등이 적발되면 지원금 환수는 물론 형사 처벌까지 받을 수 있어요. 정직하게 운영하는 것이 가장 중요해요.

❓ FAQ

Q1. 청년일자리도약장려금 신청 기간은 언제인가요?

A1. 연중 상시 신청 가능해요. 예산 소진 시까지 선착순으로 접수받으며, 보통 연초에 시작해서 예산이 소진되면 조기 마감될 수 있답니다.

 

Q2. 계약직으로 채용해도 지원받을 수 있나요?

A2. 아니요, 정규직 채용만 가능해요. 무기계약직은 가능하지만 기간제 계약직은 지원 대상이 아니랍니다.

 

Q3. 청년이 군대를 가면 어떻게 되나요?

A3. 군 입대 시 지원이 중단되지만 환수는 하지 않아요. 전역 후 6개월 이내 복직하면 남은 기간 동안 계속 지원받을 수 있답니다.

 

Q4. 시간제 근로자도 지원 가능한가요?

A4. 주 30시간 이상 근무하는 경우에만 가능해요. 주 15시간 이상 30시간 미만은 지원금이 50% 감액되어 지급된답니다.

 

Q5. 최저임금보다 많이 줘야 하나요?

A5. 최저임금 이상만 지급하면 돼요. 2025년 최저임금은 시급 10,030원이며, 이 이상만 지급하면 지원받을 수 있답니다.

 

Q6. 수습기간에도 지원받을 수 있나요?

A6. 네, 가능해요. 수습기간이라도 정규직 채용이 확정되었고 4대보험에 가입되어 있다면 지원받을 수 있답니다.

 

Q7. 다른 정부 지원과 중복 수혜가 가능한가요?

A7. 인건비 직접 지원은 중복 불가하지만, 두루누리 사업이나 일자리안정자금은 함께 받을 수 있어요.

 

Q8. 프리랜서를 정규직으로 전환해도 되나요?

A8. 네, 가능해요. 기존 프리랜서나 특수고용직을 정규직으로 전환하는 경우에도 지원받을 수 있답니다.

 

Q9. 지원금은 언제 입금되나요?

A9. 신청 후 심사를 거쳐 보통 2~3주 내에 입금돼요. 서류 미비 시 더 오래 걸릴 수 있답니다.

 

Q10. 청년이 이직하면 어떻게 되나요?

A10. 해당 청년에 대한 지원은 중단되지만, 3개월 이내 다른 청년을 채용하면 남은 기간 동안 계속 지원받을 수 있어요.

 

Q11. 재택근무도 가능한가요?

A11. 네, 가능해요. 근무 형태와 관계없이 정규직이고 주 30시간 이상 근무한다면 지원받을 수 있답니다.

 

Q12. 외국계 기업도 신청 가능한가요?

A12. 국내에 사업자등록이 되어 있고 우선지원대상기업에 해당한다면 가능해요.

 

Q13. 청년의 나이는 언제 기준인가요?

A13. 채용일 기준이에요. 채용 시점에 만 15세~34세(군필자 39세)면 되고, 근무 중 나이가 초과해도 계속 지원받을 수 있답니다.

 

Q14. 대학원생도 지원받을 수 있나요?

A14. 야간 대학원생이나 계절제 대학원생은 가능해요. 주간 대학원생은 학업에 전념해야 하므로 제외된답니다.

 

Q15. 기업당 몇 명까지 지원받을 수 있나요?

A15. 수도권은 기준 피보험자의 50%, 비수도권은 100%까지 가능하며 최대 30명까지 지원받을 수 있어요.

 

Q16. 유형Ⅰ과 유형Ⅱ를 동시에 신청할 수 있나요?

A16. 아니요, 한 가지 유형만 선택해야 해요. 기업 상황과 채용 계획에 맞춰 유리한 유형을 선택하세요.

 

Q17. 지원금에 세금이 부과되나요?

A17. 기업이 받는 지원금은 법인세 과세 대상이에요. 하지만 유형Ⅱ에서 청년이 받는 지원금은 비과세랍니다.

 

Q18. 청년이 육아휴직을 가면 어떻게 되나요?

A18. 육아휴직 기간에는 지원이 중단되지만, 복직 후 남은 기간 동안 계속 지원받을 수 있어요.

 

Q19. 창업한 지 1년 미만 기업도 가능한가요?

A19. 네, 가능해요. 신생기업은 재무제표 제출 의무가 면제되고, 설립일부터 신청 전월까지의 평균 피보험자로 계산한답니다.

 

Q20. 인턴을 정규직으로 전환해도 되나요?

A20. 네, 가능해요. 인턴이나 수습사원을 정규직으로 전환하는 시점부터 지원받을 수 있답니다.

 

Q21. 지원금 신청은 매월 해야 하나요?

A21. 매월 또는 분기별로 선택할 수 있어요. 기업의 행정 부담을 줄이기 위해 3개월치를 모아서 신청하는 것도 가능해요.

 

Q22. 고용보험 미가입 기업도 신청 가능한가요?

A22. 아니요, 고용보험 가입은 필수예요. 고용보험에 가입하고 보험료를 정상 납부해야 참여할 수 있답니다.

 

Q23. 청년이 타 지역으로 전근 가도 되나요?

A23. 네, 가능해요. 같은 기업 내에서 근무지가 변경되는 것은 문제없이 계속 지원받을 수 있답니다.

 

Q24. 장애인 청년도 지원받을 수 있나요?

A24. 물론이에요! 장애인 청년도 동일한 조건으로 지원받을 수 있고, 고용촉진장려금과 중복 수혜도 가능해요.

 

Q25. 사회적기업도 신청 가능한가요?

A25. 네, 가능해요. 사회적기업, 협동조합 등도 우선지원대상기업에 해당한다면 참여할 수 있답니다.

 

Q26. 청년이 학업을 병행해도 되나요?

A26. 야간대학이나 방송통신대학은 가능해요. 주간 대학은 불가능하지만, 사이버대학은 근무에 지장이 없다면 가능해요.

 

Q27. 빈일자리 업종은 어떻게 확인하나요?

A27. 한국표준산업분류 코드로 확인할 수 있어요. 제조업(C), 조선업, 뿌리산업 등 10개 업종이 해당되며, 고용24에서 확인 가능해요.

 

Q28. 지원금으로 다른 직원을 채용해도 되나요?

A28. 네, 가능해요. 지원금 사용처에 제한이 없어서 다른 직원 채용, 시설 투자 등에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답니다.

 

Q29. 청년이 승진해도 계속 지원받나요?

A29. 물론이에요! 직급이나 직무가 변경되어도 같은 회사에서 정규직으로 근무한다면 계속 지원받을 수 있어요.

 

Q30. 온라인으로만 신청 가능한가요?

A30. 네, 고용24 누리집을 통해서만 신청 가능해요. 방문이나 우편 접수는 받지 않으니 반드시 온라인으로 신청하세요.

 

 

면책조항: 본 정보는 2025년 1월 기준으로 작성되었으며, 정책 변경에 따라 내용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정확한 정보는 고용노동부 또는 관할 고용센터에 직접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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